올해 미드의 무서운 신작 [멘탈리스트]
1시즌 시작한 신작이 미국드라마 순위 1위까지도 올라선 드라마이다.
그 이유가 남주인 페트릭 제인의 살인미소때문이다... 첫화부터 샤방싸뱡 눈웃음으로 사로잡더니만
무서운 기세로 미국 드라마 시청자를 녹이고 있는갑다...전직은 사기 심령술사, 마술도 할 줄 알고
상대가 거짓말 하는 것도 잘 알아챈다.(라이투미 라이트먼 박사처럼 말이당)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범인도 다 잡는다. 과거의 아픈 기억이 있지만 내심 숨기면서 가끔씩 그 기억이
나올 땐 가슴이 찡해온다.
페트릭 제인과 유사한 심령술사가 나온 에피에서는 마지막에 눈물을 흘려주시고,
자신의 뱃속의 아이를 죽게 만든 자신의 친구를 살해한 여자의 심문에서는 좀 복잡한 마음을 표정에
나타내주고...
멋을 부리지 않는 수사물인지라 매번 후줄근한 옷에 양복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고, 가끔 먹을 것도 숨기고
등등...매력적인 표정에 비하면 패션 감각은....휴...
여주 되겠다...팔자 걸음을 걷는 팀장...페트릭 제인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비중 있게 나오는 한국계 배우...도통 표정이 없다. 시니컬한 표정으로 에피가 지날 수록 인기가 오르고 있는...
시니컬한 표정으로 툭툭 던지는 대사가 뒤로 넘어가게 한다.
14에피에서인가 높은 분 심문하는 와중에 그 높은 분 왈
" 내가 전화 한번만 하면 당신 경력 쯤은 오늘로 끝낼 수 있어" 라는 대답에
"난 전화 한통화 해봐야 피자 밖에 배달 안되는데.."라는 말로
뒤로 넘어가게 만든다...
시종일관 무표정이나 고가의 선물시계를 받을 땐 아이처럼 웃고 에피 중간중간 잘 차고 나온다...ㅋㅋ
두명의 떡대 남매도 있으나...사진 넣기 귀찮아서 패스..
제인의 원맨쇼로 사건이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 레드 존이라는 거대한 떡밥을 1화부터 풀어 놓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1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 떡밥이 안 풀릴 듯 하다.
페트릭 제인의 매력 때문에 아직까지는 순항하는 듯하나 잘 못하면 곤두박질 칠 수 있는 여건도 갖춘 미드.
샤방샤방한 남주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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